태국에 가면 지켜야 할 예절

태국에서 지켜야 할 예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태국에 방문하기 전 미리 숙지해서 간다면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발판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란 속담이 좋은 교훈이 됩니다.

 

 

1. 태국어를 한다면 꼭 존칭을 사용해야겠습니다. 태국어를 애매하게 할 경우 존칭어 (크랍,카)를 생략하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데요. 아무리 외국인 이라지만 반말을 듣게 되면 기분이 좋을 수 없겠죠 태국어로 말할 거면 꼭 존칭어를 쓰고 아니라면 차라리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발로 사람이나 물건을 가르키는 행동은 태국에서 무례한 행동입니다. 

3. 태국은 경우와 장소에 따라 적절히 입어야 합니다. 사원방문시, 정부 관공서, 고급 레스토랑 입장 시 드레스코드가 있습니다. 또 태국인들의 집에 방문할 때는 격식을 중시하는 공무원, 경찰, 군인이라면 너무 편한 옷은 좋지 않습니다. 또  집, 사원에 들어갈 땐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4.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친밀함이 느껴지더라도 그런 행동은 자제해야겠습니다. 만약 실수라도 터치하게 된다면 바로 사과해야 합니다.

5. 물건을 건내줄때 왼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나햐면 태국에서 왼손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손입니다.

6. 상대방을 필요 이상으로 오래 응시하지 않습니다. 무례하게 비칠 수 있습니다. 태국뿐 아니라 어디라도 마찬가지 겠죠 곤란한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7. 태국내의 모든 불상은 신성한 것입니다. 그 불상이 오래된 것, 새것이든지 크기와 작든 크든 상관없이요 불상을 올라간다던가 불경스러운 행동을 한다던가 절대 하시면 안 되겠죠 장소에 따라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장소도 있습니다.

8. 태국의 왕실은 국민들의 큰 존경을 받습니다. 그런데 관광객이 왕실에 대해 무례하게 말한다? 이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태국 지폐에 새겨진 왕의 그림 조차도 함부로 구기거나 발로 밟거나 해선 안됩니다.

9. 공공장소에서는 콘소리를 내거나 화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남녀 간의 애정 표현도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10. 태국에서는 와이 라는 인사법이 있습니다. 기도하는것 같이 양손 바닥을 합장한 자세로 목례합니다. 아랫사람이 먼저 인사합니다. 합장한 손의 위치가 위로 올라갈수록 더 공경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태국에 방문하실때 좋은 인연 만드시길 바랍니다. 

완전한 태국 입국금지 해제가 되길 바라면 태국에 가면 지켜야 할 예절이었습니다.